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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쓰레기더미서 탯줄 달린 영아 시신 발견돼
경북 구미 한 원룸 앞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.[연합뉴스]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앞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. 13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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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자마자 생매장된 아기…개 덕분에 무사히 구조
18일(현지시간) 태국의 한 마을에서 출생과 동시에 생매장된 아기가 개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. [BBC 온라인판 갈무리] 태국의 한 마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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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낳은 신생아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여성 구속
[연합뉴스] 경기 남양주 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A씨(36)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6일 전북 정읍시에 있던 자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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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한 주택가 골목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영장기각
[연합뉴스] 인천 한 주택가 골목길에 탯줄이 달린 신생아를 버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. 4일 인천지법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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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차 화장실에 신생아 버린 20대 여학생 "죄책감 느꼈다" 자수
지난 29일 숨진 신생아가 발견된 무궁화 열차.[연합뉴스] 기차 안에서 낳은 아기를 화장실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. 국토교통부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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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서 출산 직후 유기…20대 대학생 자수
29일 숨진 신생아가 발견된 무궁화 1707호 열차.[연합뉴스] 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.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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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열차 변기에 버려진 신생아는 2㎏ 여아…현장서 탯줄 발견돼"
사진은 열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를 옮기는 경찰의 모습. [연합뉴스] 무궁화호 열차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 관련 경찰이 1차 부검결과를 전달받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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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이어트약 부작용이었다” 젖먹이 아들 학대·살해한 엄마 징역 10년 확정
[연합뉴스·중앙포토]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엄마에게 대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. 피고인 측은 “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우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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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서 낳은 신생아 방치 후 숨지자 유기 “양육 능력 없어서 그랬다”
지난 23일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된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원룸 주차장 [연합뉴스] 전북 익산시 원룸 주차장 쓰레기 더미 신생아 유기 사건은 산모가 양육 능력이 없어서 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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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내년 예산 35조 '역대 최대'…복지·균형개발 방점
서울시 내년 복지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. 내년 총 예산은 35조7845억원이다. 올해 예산보다 4조원 가량 늘었다. 역대 최대 규모다.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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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뒤 ‘입양’ 검색한 엄마, 징역 10년
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. [연합뉴스·중앙포토]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,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이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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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산모, 갓난 딸 사탕깡통에 넣어 아파트 화단에 유기
경기 오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갓 태어난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경기 오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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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청원 최다 키워드는 아기·여성·학생…그 이유는
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청원에 대해 ’장기적으로 법제 개선에 참고가 될 것“이라 말했다. [사진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] 최근 8개월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장 많이 언급된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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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한 상가 화장실서 갓난아이 숨진 채 발견
청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[연합뉴스] 충북 청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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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녀 믿고 아기 몸 학대·시신 훼손한 엄마, 2심도 징역 2년
자신이 낳은 아기를 향불로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에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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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서 신생아 시신 유기한 한국인 20대 여성, 1년만에 체포
일본 도쿄 주차장에 아기 시신 유기 혐의로 체포된 20대 한국인 여성(왼쪽) (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을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) [일본 매체 ANN 화면 캡처=뉴스1]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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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입양아 봉침 맞히고 도로에 누운 女목사 '아동학대' 송치
입양아들을 내세워 거액의 후원금을 모았다는 의혹을 받는 40대 여목사가 경찰 수사 결과 아이들을 학대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.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22일 "자신이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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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베이비박스 합법화” 익명 출산 허용하는 ‘비밀출산법’ 발의
서울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[중앙포토] 임산부가 원하는 경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출산하고, 가명으로 자녀 출생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‘비밀출산법’이 발의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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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"버려진 아기 데려왔다" 여대생은 왜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?
■ 「 [사진=중앙DB] A씨는 언니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대학생으로 미혼인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. 아이 아빠와는 연락이 두절된 지 오래였고 혼날까 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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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2만4000여 미혼모가 살기 힘든 나라, 대한민국
광주광역시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한 여대생의 ‘신생아 구조 자작극’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미혼모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. 이 여성은 언니 집 화장실에서 혼자 아기를 낳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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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생아 유기 자작극 여대생, 고통 속 출산…혼자 탯줄 끊어"
30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8층 복도에 버려진 여자 신생아(붉은 원)가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원의 품에 안겨 병원을 이송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영하의 날씨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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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여대생 '한파속 신생아 구조' 자작극으로 밝혀져
30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8층 복도에 버려진 여자 신생아(붉은 원)가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원의 품에 안겨 병원을 이송되고 있다. [연합뉴스TV 제공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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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숨 안 쉬어서 버렸다”…크리스마스 앞두고 아기 버린 미혼모 구속
한 주택가. [뉴스1] 갓난아기가 숨지자 주택가에 버린 20대 미혼모가 지난 7일 구속됐다. 서울 금천경찰서는 영아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A씨(23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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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은 익명, 돈은 국가가…日 '비밀출산' 도입한다
━ '비밀출산'제도 도입하려는 日 병원, 왜? “우리 딸이 임신했을 때 ‘비밀 출산’ 제도가 있었더라면 이용했을 텐데…” 고등학생 딸이 원치않는 임신을 했던 한 4